[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국립청주박물관은 오는 28일 ‘개관 30주년 가을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가수 캔과 KCM의 공연과 충남대 가정의학과 이채진 의사와 신철호 마술사가 꾸미는 토크쇼 ‘의사와 마술사 이야기’ 등이 펼쳐진다.

앞서 25일에는 이종민 충북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의 ‘전통미술 속 금기’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도 열린다.

강연은 전통 미술, 공예품 제작에서 지켜야 할 법도 등을 알아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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