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가 20일 임시회를 열고 전라선 고속철도 운행 횟수 확대  등을 촉구했다.  ⓒ충북도의회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7차 임시회가 지난 20일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한 충주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전라선 고속철도 운행횟수 확대와 KTX 요금 인하 촉구, 전라선 SRT 신설 촉구 등을 담은 ‘코레일-SR 통합 및 전라선 SRT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 협의회는 지방분권 강화 헌법개정과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에 대한 공동 협력을 결의했다.

충북도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 후 참석 시·도의회 의장들은 체전 현장을 찾아 각 시도 선수와 임원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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