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교육정보원은 학부모, 지역주민을 위해 ‘학부모정보대학’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개 과정에 걸쳐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운영해 4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다.

교육과정은 ▲코딩(coding)입문반 ▲스마트폰·SNS 활용반으로 구성됐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SW)교육이 필수교과로 지정되면서 ‘코딩입문’ 과정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코딩(coding) 입문반은 스크래치(Scratch), 엔트리(Entry), 메이키메이키(MakeyMakey), 오조봇(Ozobot)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에 맞춘 다양한 정보와 교양 특강으로 사회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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