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낡고 오래된 청주종합경기장 관람석이 일부 교체됐다.

청주시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7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종합경기장 관람석 교체 공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종합경기장은 1979년 건립돼 관람석이 노후됐다. 시는 5억원을 들여 총 관람석 1만6천280석 중 6천579석을 교체했다.

이곳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전국체전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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