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상업영화 ‘조선농민사전’을 촬영하고 있다. ⓒ청주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영화학과가 장편 상업영화 ‘조선농민사전’ 촬영에 돌입했다.

내년 8월 개봉을 목표로 한 이 영화는 무방비도시의 이상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현욱 촬영감독과 송재석 조명감독, 김민오 미술감독 등 청주대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영화학과 학생들은 스태프로 참여해 현장감각을 익혔다.

어일선 영화학과장은 “학생들이 상업영화 스태프로 직접 참여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현장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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