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각장애인 민원인이 점자 민원안내책자를 이용하고 있다. ⓒ증평군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중앙도서관은 11월 4일 점자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중앙도서관내 2층 전시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점자 사진을 전시하는 ‘반가워, 점자야’를 진행한다.

4일에는 시각장애학생과 초·중등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나만의 5감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16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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