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학교 개강식 모습.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과학교육원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발명학교 기초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은 발명품을 만드는 체험 중심 수업을 통해 미래역량을 기른다.

프로그램은 충북교사발명연구회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후원한다. 앞으로 7주 30시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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