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국민체육센터‧스쿼시 경기장이 13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상당구 월오동 179-3번지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스쿼시경기장은 부지 면적 9천198㎡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총면적은 4천240㎡다. 여기엔 10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윤관혁 체육시설팀장은 “경기장 준공으로 국제대회는 물론, 각종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됐다”면서 “스쿼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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