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 2단계 과정 수강생들이 지난달 30일 열린 개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창업지원단은 ‘2017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 2단계’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과정은 오는 28일까지 총 40시간이다.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 기창업자 27명을 대상으로 1단계 강좌 목적인 ‘창업기초역량 강화’에서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목적으로 하는 심화강좌로 전액 무료다.

▲창업가 유형별 접근법 ▲창업가를 위한 컨틴전시 플랜과 법률상식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유통채널·크라우드 펀딩 활용 전략 ▲BM고도화에 따른 STP 마케팅 전략 등의 주요 강좌 내용이다.

특히 13∼14일 1박2일 워크숍에선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문가 밀착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수료생에게는 산학 중점교수와의 1대 1 맞춤형 멘토링, 충북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 시 우대, 내년도 창업아이템 사업화 과제 신청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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