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이희숙)이 12일 연 ‘생협 제3회 요리왕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는 의환제면이 차지했다.

충북대 신학생회관 한빛 식당에서 열린 대회에선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다양한 레시피로 요리경연을 벌였다.

참가 학생들은 2만 원 한도 내로 직접 재료를 구입해 학식으로 편성, 메뉴 4인분을 조리해 심사위원들과 시식단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1위는 의환제면이, 2~3위는 한스터치와 200%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 수상작은 상금과 더불어 학식 메뉴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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