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서울국제요리대회’에서 최고상인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충청대 식품영양외식학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제2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 기간에 프리스타일 라이브 경연에 참가한 1학년 김동희 이인호·전수진·류승열 학생 팀이 이 같이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에서 약 1천여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약 80여 팀이 이틀간 경연을 펼쳤다.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한식의 도발’을 주제로 한식 외 아시아음식, 서양음식 등을 요리하는 대표 셰프 4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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