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오홍지 기자] 증평군이 대대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군은 5개 분야 25개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날 관련 협의회를 열어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2018년까지 국비 등 5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통사고 다발지점 개선, 보도확보, 다기능 단속카메라 설치, 소방도로 확보, 자살예방 생명안전부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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