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월악산과 속리산 등 충북지역 유명산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월악산과 속리산의 단풍이 10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월악산은 지난 해 보다 하루 빠르게 시작됐다. 속리산 단풍은 평년보다 5일 빠르게 찾아왔다. 

첫 단풍은 산 정상을 기준,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기상지청은 이달 하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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