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홍지 기자] 제2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가 오는 7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다.

6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당일 오전 9시부터 60개 팀의 예선전에 이어, 오후 3시부터 본선에 오른 13개 팀이 연주 경연을 펼친다.

그 결과 대상 수상자 개인에게는 상장과 230만 원 상당의 색소폰 1대, 단체는 240만 원 상당의 반주기 1대를 증정한다. 금상은 개인 수상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색소폰 1대를, 단체는 130만 원 상당의 색소폰 1대를 준다.

은상과 동상, 인기상, 시니어 특별상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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