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32억 원이 배정됐다.

30일 동남4군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에 따르면 지역별 확보된 특교세는 ▲보은 송현 새마을교 재가설 6억 원, 송죽 소교량 정비 1억 원 ▲옥천 작은영화관 조성 3억 원, 군서 은행교 재가설 5억 원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방문자센터 증축 4억 원, 노인복지관 증축 6억 원 ▲괴산 생활안전 CCTV 설치 4억 원, 괴산읍 항골 소교량 재가설 3억 원 등이다.

박 의원은 “주로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 관련 사업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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