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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씨,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장원’ 차지청주예총 심사결과…차상엔 신광식씨 영예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오승희의 ‘망선루를 보며’를 쓴 정은우(55‧사진)씨가 제16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장원으로 뽑혔다.

청주예총(회장 오선준)은 이번 공모대전에 한글 18점과 한문 45점 등 총 63점의 응모작을 심사해 입상작 56점을 선정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장원을 차지한 정씨 외에도 차상에는 유동주의 ‘망선루(望仙樓)’를 쓴 신광식(55)씨가 선정됐다.

장원과 차상 수상자는 각각 청주시장 명의 상장과 함께 상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받으며,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돼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입상작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청주문화관 제3전시실에서 전시하며, 시상은 11월 4일 오후 4시 제15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한다.

시상식은 왕이 과거에 합격한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인 ‘방방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홍지 기자  zeroespa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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