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초반 도내 곳곳 ‘비’…기온 평년과 비슷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이번 추석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기간 충북지역은 연휴 초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다음 달 1일부터 2일 낮까지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29일 예보했다.

추석 당일 4일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며,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32분(청주 기준)이다.

5일부터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휴 기간은 평년(최저 9~13도, 최고 21~24)과 같은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