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한 교수.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이 대학 하승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된다고 28일 밝혔다.

의료 진단과 치료 기술 분야 전문가인 하 교수는 다수의 국내·외 특허와 20여 편의 SCI급 논문, 국내 저명학술지 논문과 저서 등 8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하 교수는 고려대 의료원(KUMC)과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료원(UPMC)에서 임상 및 전임상 관련 미국 NIH 연구, 대형국책 기술개발 연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 교수가 등재될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을 시작해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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