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이동수단이 제공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주명식)은 지난 26일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청목아카데미에서 중증장애인 휠체어 지원 사회봉사사업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럽은 이날 휠체어 지원과 함께 회원들의 기증으로 마련한 라면 등의 물품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주명식 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등에서의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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