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서청주로타리클럽(회장 이형각)은 27일 청주노인복지센터(관장 김성우 신부)와 함께 홀로 추석을 맞는 홀몸노인 등 105가정에 ‘사랑의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송편과 과일, 한과 등이 가득 담긴 사랑의 행복상자 전달은 서청주로타리클럽 회장단과 한석희씨 등 지역대표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서청주로타리클럽의 사랑의 행복상자 전달은 이번이 다섯 번 째다.

앞서 이 클럽은 지난 14일엔 청주시노인복지센터와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을 돕기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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