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주최 ‘2017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에서 프로그램 부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충북 40∼50대 자살률이 높음을 인식하고 2016년부터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인 '내 마음 들여다보기'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 사업을 프로그램화해 연구조사사업과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보급하며 지역사회 확산을 도모키로 했다.

주가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직장 근로사업장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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