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이 오는 10월 10일 개강할 충북정치학교(교장 변재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역량 강화와 참신한 인재등용을 위해 마련됐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모집인원은 기수별로 선착순 40명이며,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 출마예정자와 민주당 당원이다.

1기 강의는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2기는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각각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워크숍은 모든 수강생을 대상으로 11월 18~19일 1박2일로 예정돼 있다.

수강 희망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민주당 충북도당(043-211-7777)을 방문하거나 이메일(cbminjoo@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 신청서는 충북도당 홈페이지(http://chungbuk.minjo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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