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군은 전기이륜차 차종에 상관없이 총 3대 대해 대당 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전기이륜차는 일반 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쉽게 완충할 수 있다.

또 하루 40㎞ 주행 시 연간 연료비는 엔진 이륜차의 1/10 수준으로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게 진천군의 설명.

군청 환경위생과에 사전 신청서를 낸 뒤, 제작사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차량가격은 390만~645만원으로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마친 제품 중 출고 가능한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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