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무료 관람 대상 홍보에 나섰다.

무료 관람 대상은 만 6세 이하, 만 75세 이상, 장애인(1~3급)과 동반보호자 1명 등이다. 장애인 4급 이하와 만 65~74세는 6천원 우대할인권으로 입장할 수 있다.

엑스포 입장권은 일반 1만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엑스포 입장권 요금의 50%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특히 청풍리조트와 청풍랜드 등 관광지 할인혜택도 제공돼 저렴하게 국제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김흥래 제천시 미래전략사업단장은 원주와 충주, 단양, 영월 등 인근 도시의 어린이집연합회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연이어 방문(사진)해 무료 관람을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