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홍지 기자] 충북산학융합본부가 오는 10월 27일 청주시 오송읍 소재 오송CV센터 대회의실에서 '2017 Bio&Pharm(바이오&팜) 콘서트'를 연다.

충북도와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액트너랩 등이 주최·주관하는 이 콘서트 국내 제약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약과 미래산업에 관한 설명과 의약품 연구 과정 등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충북대학교 홍진태 약학대학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한국제약산업연구소 최민기 대표의 '약사부' ▲풍임무약 이경은 상무의 '의약품 사업개발'▲건일제약 김진영 지점장의 '의약품 영업' ▲쥴릭파마코리아 변수윤 이사의 '의약품 유통(도매)관리' ▲광동제약 오태은 팀장의 '의약품 품질보증' ▲한국콜마 김형수 전무의 '의약품 품질 관리' 등이다.

제약회사와 1대 1 멘토링도 예정돼 있다. 멘토 분야는 제약산업 전반과 품질관리부로 나눠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충북산학융합본부 홈페이지(www.osongbai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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