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이 ‘차세대정보 컴퓨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차세대 인텔리전트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고성능 자율 기계학습 플랫폼의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것.

충북대 소프트웨어학과 이건명 교수가 총괄과제 책임을 맡으며 ‘인텔리전트 DB를 위한 고성능 자율 기계학습 플랫폼’이란 주제로 추진된다.

충북대가 밝힌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자율적 지식축적을 위한 기계학습 프레임워크 기술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사용 기반 기계학습 플랫폼 고성능화 기술 ▲인텔리전트 DB의 빅데이터 활용 기계학습을 위한 데이터관리 플랫폼 기술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대는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연구비 37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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