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란(왼쪽)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최승민 아인치과 원장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율량동 아인치과(원장 최승민)가 소외아동 후원에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21일 아인치과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인치과는 충북지역 소외아동을 위해 매월 일정 후원금을 지원키로 약정해 나눔현판을 받았다.

최승민 원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건 어른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라고 후원 배경을 말했다.

나눔현판은 충북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사업장에 어린이재단이 전달한다.

가입 문의는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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