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센터장 최 민‧이하 센터) 입주기업들에 대한 신기술 개발 지원이 추진된다.

센터는 오는 28일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멘토링 연계 시제품 제작(디자인 설계) 지원사업 사업비 협약식과 창업교육을 갖는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사업비 지원 대상 기업은 ▲애드스퀘어 ▲액티스㈜ ▲㈜리얼코딩 ▲㈜보아스에스이 ▲㈜에스지코리아 ▲㈜에코프로텍 ▲㈜네오스토펫푸드 ▲㈜유트론 ▲㈜재파트 등 9개 기업이다.

협약식에 이어 열릴 창업교육에선 한국IR전략연구소(소장 장부영)가 하반기 정책자금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희망기업에 한해 상담코너를 진행한다.

김선희 센터 창업보육매니저는 “이번 사업은 입주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해 조기 기술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문의는 센터(043-261-36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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