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엔 이태훈 박덕흠 국회의원 정책특보

▲최현호 자유한국당 청주서원구당협위원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수석부위원장에 최현호 청주 서원구 당협위원장을, 도당 대변인에는 이태훈 박덕흠 국회의원 정책특보를 각각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당 부위원장과 각급 위원회 위원장은 추후 인선할 예정이다.

보은 출신의 최현호 수석부위원장은 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청주흥덕갑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냈으며, 충북대 초빙교수와 충북 해병대 전우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태훈 대변인은 괴산 출신으로, 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연구원, 청와대 홍보수석실 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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