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청주 중앙동 청소년광장 부근 작은 골목에서 소소하지만 우리만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6일 오후 5시 다락방의 불빛에서 열리는 제17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가 그것.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린과 기타의 듀엣 공연과 클래식 기타의 독주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들려주는 음악에 대한 탄생부터,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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