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미모의 여성들로 구성된 소리그룹 ‘아리솔’ 연주단이 오는 14일 오전 11시20분 청주 효성병원에서 '사랑의 음악회' 시네마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아리솔의 환우들을 위한’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음악회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사해 보호자와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 하는 등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청주시와 청주YMCA, 효성병원, 다락방의 불빛, 청주 첼로앙상블, 쏘아베 플룻앙상블, 아르떼 풀루트앙상블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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