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동산 조성에 참가한 왕미초 학생들이 저마다의 메시지를 적은 바람개비를 들어보이며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제천시

[충북뉴스 제천=이재열 기자]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바람개비 동산’이 눈길을 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1일 엑스포 행사장 내 비탈면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 동산 조성엔 왕미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 등은 바람개비 날개에 엑스포 성공 기원과 함께 꿈, 희망 등의 메시지를 적어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는 엑스포 행사장에 색채감을 더해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한 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엔 국내외 250개 업체와 8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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