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이재열 기자] 최정원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오는 9월 6일 저녁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 주관으로, 최정원을 비롯해 앙상블 더 뮤즈가 출연한다.
최정원(사진)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수많은 뮤지컬 무대에 선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디바로 꼽힌다.
이번 단양 무대에선 맘마미아와 시카고, 지킬 앤 하이드 등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들을 차례로 들려준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이다.
이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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