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금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전경. ⓒ음성군

[충북뉴스 음성=이재열 기자] 음성 금왕 공공하수처리시설이 9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음성군은 금왕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증설사업을 일정보다 4개월 앞당겨 이달 말 완공한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국비 등 87억 원을 들여 추진된 증설사업으로 하루 2천 톤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남풍우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금왕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추가로 3~4천 톤 정도 증설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음성‧금왕‧대소 하수관로 확장사업 역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완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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