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라폼므현대미술관장과 윤연식 청주우리로타리클럽 회장(왼쪽부터)이 예술복지 실현을 위한 협약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라폼므현대미술관

[충북뉴스 청주=소진섭 기자] 예술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위해 청주 라폼므현대미술관(관장 김선미)과 청주우리로타리클럽(회장 윤연식)이 손을 잡았다.

라폼므현대미술관과 청주우리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예술복지 실현을 위한 후원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서 양 단체는 예술사각지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예술문화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또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작품 감상과 워크시트 작성, 렉처콘서트 등 드림 업(DREAM-UP)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우리로타리클럽은 예술사각지대 청소년을 발굴‧후원을 약속했다.

양 단체는 이외에도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한 문화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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