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란(오른쪽)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정동훈 사랑나눔치과 원장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산남동 사랑나눔치과(원장 정동훈)가 소외아동 돕기에 적극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21일 사랑나눔치과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 현판은 충북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사업장에 어린이재단이 전달한다.

도움이 필요로 한 아동을 위해 매월 후원금을 지원키로 약정한 사랑나눔치과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치과 진료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정동훈 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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