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소진섭 기자] 오는 9월 1일부터는 충북대학교 등 청주권 8개 대학 간 도서관 공동이용이 가능해진다.

지난 6월 2일 있은 청주권 8개 대학 간 도서관 공동 이용협약(사진)에 따른 것.

당시 협약엔 ▲충북대학교 ▲꽃동네대학교 ▲서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들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은 8개 대학 도서관 자료 대출과 열람실 이용을 할 수 있다.

자료 대출 등 타 대학 도서관 이용은 해당 도서관 회원등록을 해야 할 수 있다.

회원 등록기간은 가입한 시점의 학기를 기준으로 한다. 연장을 원할 경우 재신청하면 된다.

자료 대출은 2권까지 10일간 할 수 있다. 동‧하계 방학기간 중 열람실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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