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1∼4시 운영

[충북뉴스 제천=이재열 기자] 나눔의 행복이 있는 아름다운 주말장터가 오는 19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주말장터는 프리마켓과 벼룩시장, 재능기부콘서트, 아이들 놀이와 체험 등이 가미된 문화장터.

한방엑스포공원 활성화 차원에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다. 제천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정에서 안 쓰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사고 팔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장터는 하절기 어린이 물놀이장, 제천지역자활센터의 옥수수 무료 나눔 행사, 제천문화예술학교의 뮤지컬 갈라쇼, 제천한방마을의 삼계탕 보양 한약재 할인판매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열린다.

장터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비가 오면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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