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4일 청주시 산남동 소재 365다나아가정의학과의원과 두빛나래 의료기관 자살예방체계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자살 사망률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두빛나래 의료기관 자살예방체계 구축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확인된 자살고위험군과 자살시도자를 상대로 센터가 상담과 자원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해 신규사업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 2일에도 산남동 소재 예가의원과 수곡동 소재 문연합의원과도 각각 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자살고위험군 발굴과 정신건강 복지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청주시 서원구 관내 1차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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