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충북도는 도 공무원 3천172명 참여로 마련된 수재의연금 2천421만2천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도 직원들의 모금운동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됐다.

모금된 수재의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재해지역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의연금품 지원과 자원봉사 등 재해구호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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