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이재열 기자] 단양군 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 의 11번째 이야기 ‘단양마늘 축제에 빠지다(사진)’가 나왔다.

'단양마늘 축제에 빠지다'는 지난 11일 발간과 함께 단양누리 밴드, 페이스 북 등에 게시되며 수천 명이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길 만큼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이야기에는 마늘의 효능, 단양 마늘축제 소개, 마늘이 활용된 먹거리 등이 담겼다.

모바일 잡지는 정보검색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최적화 된 전자 이미지 사이즈로 만들어져 배포되고 있다.

또 축제와 관광지, 농‧특산물 등 단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된다.

김창식 단양군 기획감사실장은 "전 국민 모바일 시대에 발 맞춰 모바일 마케팅을 단지 노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름철 성수기 관광객 유입을 위해 군은 내달 열릴 단양아로니아 축제 홍보를 위한 '단양에 빠지다' 발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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