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등과 국가유공자 100세 누리사업 협약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SK하이닉스가 저소득 보훈가족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이주)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와 국가유공자 100세 누리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엔 SK하이닉스 이일우 경영지원실장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 회장,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심의보 관장 등이 참석해 국가유공자 건강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SK하이닉스는 이 자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유공자 100세 누리사업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지원금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보훈가족의 시각과 청각 관련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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