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9일 회원 39명 작품 50여점 선봬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여성미술작가회(회장 손순옥)는 출범 15주년을 맞아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몰입’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39명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열리며, 충북여성미술작가회가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손순옥 충북여성미술작가회장은 “이번 전시는 작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돌아보는 의미로 ‘몰입’을 주제로 정했다”며 “새로움을 찾아가는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작가회는 앞으로도 성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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