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낮 12시부터 5시간 운영

옥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오는 7월 3일 개장한다.

8월 31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 시설규모는 약 500㎡로, 수심이 50~1m로 낮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매년 이용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청주시는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지난해 지하수관정과 보충수 공급시설을 증설ㅡ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보완을 마쳤다.

휴양림 국민여가오토캠핑장에는 유아·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물놀이장도 있다. 7월 중순경부터 운영 예정이다.

옥화자연휴양림 예약은 홈페이지(http://okhwa.cheongju.go.kr)에서 전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청주시민은 예약개시일 5일 전부터 숙박시설의 30%에 한해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