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이재열 기자] 음성군은 제16회 전국품바사진 촬영대회에서 대전에 거주하는 주재덕씨의 작품 ‘저게 뭐지(사진)’가 영예의 금상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지부장 박종주)는 지난달 열린 제18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전국품바사진 촬영대회를 갖고 응모작 789점 중 심사를 거쳐 9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금상 수상작 주재덕 씨의 ‘저게 뭐지’ 외에도 배기수 씨의 ‘품바가족’과 윤수희 씨의 ‘말타기’가 각각 은상 수상작에 뽑혔다.

감동원 씨의 ‘미소’와 이재완 씨의 ‘으이샤’, 최은아 씨의 ‘품바만세’가 각각 동상에 선정됐다.

또 가작 3점과 입선 149점 등 총 158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8일 오후 3시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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