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주가원·이하 센터)는 9일 음성소망의료재단 음성소망병원, 현대소망의료재단 현대병원, 호암병원과 각각 자살예방 위기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센터는 지난 7일엔 의료법인 청진의료재단 한성병원과도 협약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서 각 의료기관은 ▲지역사회 자살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협력 ▲자살시도자 응급조치 협력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견해소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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