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맘스·극동대·외국인도움센터 등 17명 참여

[충북뉴스 음성=이재열 기자] 음성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음성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서포터즈는 인터넷 카페 ‘음성맘스’ 회원 ‘마더(마음 더하기) 서포터즈’, 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 ‘美味 서포터즈’, 외국인 도움센터 ‘다문화 서포터즈’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통시장 관련 아이디어 제공과 콘텐츠 발굴에 앞장선다.

또 전통시장을 직접 이용하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참여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을 벌인다. 특기와 재능을 활용해 각종 행사에 재능기부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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