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이재열 기자] LG베스트샵 제천청전지점(지점장 이창규)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휴대폰을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다.

LG베스트샵 제천청전지점은 지난 5일 제천시 청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연복)에 휴대폰 20대를 기증했다고 제천시가 6일 밝혔다.

청전동은 수급자 자녀를 우선 선정해 이 휴대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연복 동장은 “LG베스트샵 제천청전지점의 휴대폰 지원과 함께 요금감면 혜택도 더해져 사실상 이번 후원액은 900여 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LG베스트샵 제천청전지점은 휴대폰 기증 외에도 그동안 경로당 행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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