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소진섭 기자] 조선배(61‧사진)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7년 연속 등재돼 눈길을 끈다.

호텔관광학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조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의 세계인물(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011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등재됐다고 청주대가 24일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조 교수의 논문은 세계 각국의 연구자료로 많이 인용됐으며,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산업발전포럼, 중소중견기업 혁신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조언자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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