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이 이뤄진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200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5.18민주유공자·특수임무공로자와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해오고 있으며, 이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서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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